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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꼭 영적인 삶은 아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2. 2. 4.

"회원 중에는 세상 일에 마음을 뺏긴 나머지 성신의 영향력이 차단되어 영적 속삭임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소란스럽고 분주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꼭 영적인 삶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조심하지 않으면 세상 일들이 영적인 일들을 밀어냅니다. 어떤 이들은 죄를 범했기에 영적으로 둔화되어 감각이 없고, 또 어떤 이들은 영적으로 안주하여 더 발전하거나 하나님과 교통하고자 하는 소망이 없습니다. 만일 그들이 말할 수 없이 큰 은사인 성신의 연단하는 영향력에 마음을 연다면, 새롭고 영광스러운 영적 차원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들 눈에 거의 상상할 수 없는 시야가 들어올 것입니다. 탁월하고 귀중하며, 영혼을 키워주고 생각을 넓혀주며, 형언할 수 없는 기쁨으로 마음을 채워 주는 성령의 일들을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조셉 비 워스린, 리아호나, 2003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