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어떠한 고통을 당하거나 시련을 겪는다 할지라도, 그로 인해 우리의 삶이 결코 낭비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를 깨우쳐 주어 우리의 인품을 도야하고, 마음을 순화시키며, 우리의 영혼을 키워 주고, 더욱 큰 사랑을 지니게 하며,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기에 합당하게 해 줍니다. “우리는 이미 태어나기 전에, 지상에 온다는 것은 육신을 얻고 경험을 하는 것, 곧 기쁨과 슬픔, 고통과 위안, 편안함과 곤경, 건강과 병약함,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일어날 수 있는 사태를 즐거운 마음으로, 쓴 것이나 단것들을 열렬히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는 이 지상에 내려와 우리에게 주어지는 인생을 그대로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하루든 일 년이든 지상에 올 수 있는 기회를 진지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올슨 에프 휘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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