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이러한 것입니다. 거룩한 교회 음악 가운데에서 고상하고 경건한 가사가 담긴 것, 여러분이 영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을 택하십시오. 리 회장님의 권고를 명심하십시오. 아마 ‘난 하나님의 자녀’가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주의 깊게 이 노래를 생각해 보십시오. 노래를 외워보십시오. 음악적인 재능이 없다고 하더라도 찬송을 부르면서 그것을 외우고 또 생각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이 찬송가로 여러분의 생각을 채우십시오. 즉 이 노래가 여러분의 비상 통로가 되게 하십시오. 언제든 여러분의 마음의 무대로 이러한 악한 생각이 침입해 들어오거든 이 노래를 트십시오. 음악이 시작되고 마음 가운데 가사가 떠오르면 불결한 생각들은 부끄러워 도망쳐 버릴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음의 무대의 분위기를 변화시켜 줄 것입니다. 그것이 고상하고 깨끗하기 때문에 저속한 생각이 사라지게 됩니다. 덕이 더러운 것과 타협하지 않기 때문에 악이 빛 앞에 나타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머지않아 콧노래로 찬송가를 부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으로부터 마음의 무대에 합당한 생각이 들어올 때면 자동으로 노래가 시작되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고대와 현대 경전에는 의로운 음악의 영향이 끼쳐준 좋은 예가 많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음악의 영향으로 큰 시험을 준비하셨음을 경전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가니라.’(마가복음 14:26)”(Conference Report,보이드 케이 패커 , 1973년 10월, 24~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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