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정경은 완결되었다고 믿는다면, 과거 선지자의 말씀만으로 자신의 영을 키우고자 한다면, 생명의 말씀을 전해 줄 선지자와 사도들이 없어도 그만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새로운 계시를 받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들은 더 이상 과거의 계시들을 해석하고 이해할 수가 없다는 점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과거의 예언은 오직 높은 곳에서 권세를 부여받고 또 고대의 말씀을 전해 주신 동일한 성령에 의해 이해의 눈이 열리게 된 살아 계신 선지자만이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계시가 없는 사람들은 다만 그들에게 열려져 있는 진로만을 택할 수 있을 뿐입니다. 말하자면 그들은 해석자, 서기관, 성직자, 신학자에게 의지하여, 고대의 말씀의 의미를 영성보다는 지성에 의해 해석하는 그들의 얘기를 들으려 할 것입니다.”(브르스 알 맥콩키, The Mortal Messiah: From Bethlehem to Calvary, 4 vols. [1979~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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