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에게 인생을 가르치는 한 늙은 체로키 인디언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가 소년에게 말했습니다.“내 안에서는 싸움이 일어나고 있단다.두 마리 늑대가 벌이는 무시무시한 싸움이지. 한 마리는 사악해. 분노, 시기, 슬픔, 후회, 욕심,거만, 자기 연민, 죄책감, 분개, 열등감, 거짓말,그릇된 자존심, 우월감, 이기심만 가득하지.다른 한 마리는 선하단다. 기쁨, 평화, 사랑,희망, 고요함, 겸손, 친절, 자비, 공감, 관대, 진실,동정, 믿음이 가득하지. 똑같은 싸움이 너를 포함한 모든 사람의 내면에서도 일어난단다.” 손자는 잠시 생각하더니 할아버지께 이렇게 여쭈었습니다.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늙은 체로키 인디언은 짧게 대답했습니다. “네가 먹이를 주는 쪽이지.”(셰인 엠 보웬,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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