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학자는 인간이 하나님을 찾거나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아라라트 산에 올라가 본 적이 없습니다.그러므로 어느 누구도 아라라트 산에 오를 수 없습니다.”또는“저는 맑고 따뜻한 아드리아해에 몸을 담그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드리아해란 없습니다.” 또는“저는 크루거 공원에서 야생 생물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크루거 공원이란 없습니다.”또는“제 몸은 항상 건강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주장하는 고통은 그들의 상상에 불과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저는 우주 여행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도 우주를 질주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말들은“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나 그분을 본 적이 없으며, 그러므로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보거나 듣거나 그분과 함께 걸어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자기 자신이 그 경험을 할 만큼 스스로 준비하지 않고서 하나님은 접근하기 어렵고, 알 수 없으며,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다고 말하는 것은 얼마나 주제넘으며 교만한 말입니까."(스펜스 더불류 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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