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살기 위해 먹습니다. 우리는 체온을 유지하고 몸을 가리기 위해 옷을 입습니다. 우리는 안락하고 편안하게 살기 위해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축복이 인생이란 여정을 보내는 동안 필요한 일시적인 축복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러한 축복은 거기까지가 한계입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세상을 떠나며 가져갈 수 있는 축복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재물이라 불리는 금은보배는 인간이 자신을 부양하고 지상에서 필요한 것들을 충족시켜 주는 이외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우리가 이곳에 존재하는 목적은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지상에서 의를 행하며, 사악함을 정복하여 우리의 발 아래 놓고, 죄와 우리 영혼의 대적을 정복하며, 주님의 영감과 그분이 보여 주신 그분의 권능으로 빈약하고 타락한 인간성이 지닌 불완전함과 약점을 극복하며, 나아가 지상에서 주님의 성도와 종이 되는 것입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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