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에서 허영심으로 가득한 한 무리의 여성들이 서로 보석을 자랑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중에는 두 아들의 어머니인 코르넬리아도 있었습니다. 한 여성이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당신 보석은 어디 있나요?” 코르넬리아는 그녀의 두 아들을 가리키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 아이들이 나의 보석이랍니다.” 그녀의 교육 하에 그녀에게서 삶의 덕목을 배우며 자라난 그 아이들은 사람들이 그라쿠스 형제라고 불렀던 가이우스와 티베리우스 그라쿠스, 즉 로마 역사상 가장 설득력 있고 영향력 있던 두 명의 개혁가가 되었습니다. 인류가 그들을 기억하고 그들에 대해 말하는 한, 자신의 삶의 방식에 따라 그들을 양육한 그 어머니 역시 기억되고 칭송될 것입니다.(Gordon B. Hinckley,,” Liahona, Dec 2007)
'종교 > 말씀·경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에 들어온다는 것은 위험한 경험일 수도 (0) | 2021.10.05 |
---|---|
창조의 대업을 맡기로 약속한 사람 (0) | 2021.10.05 |
더 이상 네 눈의 탐욕을 따라가지 말고 (0) | 2021.10.04 |
더럽고 오염된 음식보다 더 나쁜 (0) | 2021.10.04 |
최초의 유혹에 굴할 때 (0) | 2021.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