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이른 아침에 경전 공부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아들 아이 하나가 불평을 하는데다.억지로 잠자리에서 일으켜 세워야 했기 때문에 좌절감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그는 마지못해 나와서도 테이블 위에 머리를 대고 앉아 있기 일쑤였습니다. 여러 해 뒤에, 선교 사업을 나가 있던 그는 집에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제게 경전을 가르쳐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 시절 제가 잠자고 있는 것처럼 행동했을 때 저는 사실 눈을 감고 듣고 있었어요.’”(1996-7,수잔 엘 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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