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가장 값이 있을 일은

교리와 성약 15:6. “네게 가장 값이 있을 일은”
십이사도 정원회 루저 클라우슨 장로는 이 계시가 모든 사람에 대해 갖고 있는 의의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이 교회 초기를 거슬러 올라가 생각해 보십시오. 여기 최근에 교회로 들어온 존 휘트머가 서 있습니다. 그가 종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직업이 그의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는 농장에서 일할 수도 있었고, 장사를 할 수도 있었고, 광산 일을 하거나 의학이나 법률을 공부하거나 그 외 수 많은 다른 직업을 선택할 수도 있었습니다. 당시에 그가 자신에게 질문했던 것은 무엇이 나에게 가장 가치 있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근면과 절약으로 굉장한 부를 얻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는 온갖 가구가 있고 자신과 가족의 안락과 편의를 위하여 가장 바람직한 좋은 집을 가질 수도 있었습니다. 그는 직업을 통하여 세상적인 명성을 얻을 수도 있었습니다. 또한 연구와 사색으로 유능한 의사나 현명하고 유능한 법률가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이 국가가 그 앞에 있었고 이 국가에는 많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자유 국가에 살고 있고, 길은 이 사람에게 열려 있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그는 아직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오래 훈련 받지 못한 채 이 상황에 서 있었으며, 여기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저는 영원한 세계로부터 한 음성이 이 사람에게 왔다고 말씀드립니다. 이 음성은 이 사람을 모든 의심, 불확실성, 두려움으로부터 편안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가 갈 길을 선택해야 하는 그의 생에서 이 중요한 순간에 그 음성이 그에게 가장 가치 있었던 것은 모든 사람에게 회개를 선포하고 그 영혼들을 그리스도에게 데려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메시지는 너무나 중요했기 때문에 ‘권세를 가지고 분명히’ 그에게 왔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이었습니다.”(Conference Report, 1901년 4월, 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