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기도·계명·심판

한 겹의 믿음의 방패

by 높은산 언덕위 2021. 6. 12.

“우리는 매일 아침 집에서 옷을 입게 되는데, 부모는 악천후에서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모자나 비옷이나 장화를 신길 뿐만 아니라
매일 우리에게 하나님의 전신 갑주도 조심스럽게 입히고 계십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릴 때, 신권을 소유하신 아버지께서 악의
무서운 위협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해 달라고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릴
때, 우리는 다시 한 겹의 믿음의 방패를 더 얻게 됩니다. 우리의
방패가 강할 때 자녀들이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성도의 벗,
1974년 10월호, 88쪽) (엘 톰 페리 장로)
자녀를 영적인 기도의 보호막 없이 집 밖으로 내보내는 것은 옷을
충분히 입히지 않고 눈보라 속으로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성도의
벗, 1994년 1월호, 12쪽) (조 제이 크리스턴슨)
“저는 양심적으로 수행되는 가정의 밤, 가족 기도 및 기타 가족을
구원하는 교회의 여러 활동들을 우산을 들고 나가는 것에
비유하고자 합니다. 만약 우산이 펼쳐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지팡이에 불과해서 폭풍우로부터 전혀 보호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주신 계획도 사용하지 않는 한,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대회 보고, 1969년 10월, 23쪽)
(스펜서 더블류 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