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엘리야에게 부여된 이 인봉의 권능은 현세와 영원을 위하여 남편과 아내를 묶어 주고 자녀를 부모에게 묶어 주는 권세입니다. 이 인봉 권능은 모든 복음 의식에 존재합니다. 이 권능으로 구원과 관련된 모든 의식이 결봉 또는 인봉됩니다. 지상에 와서 그것을 회복하는 것이 바로 엘리야의 사명이었습니다.”(Elijah the Prophet and His Mission [1957], 5)
십이사도 정원회의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는 이렇게 설명했다.
“그리스도의 회복된 교회 회원인 우리는 조상을 찾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복음 의식을 제공하겠다고 성약을 맺었으며, 그럴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니면 그들[은] 온전함을 이루지 못[합니다.]’[히브리서 11:40 …] 또한 ‘우리의 죽은 자가 아니면, 우리도 온전함을 이룰 수 없[습니다.]’[교리와 성약 128:15]
이러한 연유로 우리는 가족 역사를 조사하고, 성전을 짓고, 대리 의식을 수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과 하늘에서 맬 수 있는 인봉 권세를 회복하고자 엘리야가 왔던 것입니다.”(“자녀의 마음은 돌이[켜질 것입니다]”, 리아호나, 2011년 11월호, 25~26쪽)
커틀랜드 성전을 방문한 엘리야는 다음과 같은 말라기의 예언을 성취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선지자 엘리야가 오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말라기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