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회개·신권·구원

죄를 짓지 않고 유혹에 굴하지 않았던 것처럼

by 높은산 언덕위 2020. 12. 14.

 

사도행전 13:38~39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죄를 용서받고 의롭게 될 수 있다.

의롭다 하심이라는 말은 “죄에 대한 형벌에서 사면되어 [또는 용서받아] 죄가 없다고 선언되는 것”(경전 안내서, “의롭게 됨, 의롭게 되다”, scriptures.lds.org)을 의미한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의롭게 되면, 그 사람은 다시금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예수님은 … 죄를 속죄하기 위해 고통을 받으시며 생명을 내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의 구속의 권능은 우리에게서 죄의 영향을 없앨 수 있습니다. 우리가 회개하면, 그분의 속죄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의롭게 되고 깨끗하게 됩니다.(제3니파이 27:16~20 참조) 그러면 마치 우리가 죄를 짓지 않고 유혹에 굴하지 않았던 것처럼 됩니다.”(“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리아호나, 2002년 11월호,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여러분은 예수님에 대해 어떤 마음이 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