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의심(Doubt)입니다.
의심은 복음의 원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빛이나 성신의 영향력을 통해 오는 것이 아닙니다. 의심은 두려움과 관련된 부정적인 감정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나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의 부족에서 올 수 있습니다. 의심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의 신성한 정체성에 상반되는 것입니다.
의심은 낙담(Discouragement)으로 이끕니다.
낙담은 기대치에 못 미칠 때 옵니다. 만성적인 낙담은 기대치를 더 낮추며, 덜 노력하게 하고, 소망을 약화시키며, 점점 더 영을 느끼고 따르는 것을 힘들게 합니다. 낙담과 절망은 희망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들입니다.
낙담은 산만함(Distraction), 즉 집중력이 부족한 상태로 이끕니다.
산만함은 신앙의 눈이 가져야 하는 바로 그 초점을 흐리게 합니다. 낙담과 산만함은 사탄의 가장 효과적인 도구들 중 하나이며 또한 나쁜 습관들이기도 합니다.
산만함은 태만(lack of Diligence)으로 이끄는데, 이것은 변함없이 참되고 충실하게 남으려는 결심을 반감시키고 어려움과 실망을 뚫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힘을 앗아갑니다. 실망이란 감정은 삶에서 필연적인 부분이지만, 실망이 꼭 의심, 낙담, 산만함, 또는 태만으로 이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만일 이러한 방향으로 계속 된다면, 궁극적으로 불순종(Disobedience)에 도달하게 되고, 불순종은 신앙의 토대를 붕괴시킵니다. 때때로 불순종은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믿기를 거부하는 불신앙(Disbelief)을 낳습니다.
경전에서는 불신앙(Disbelief)을 마음을 완악하게 하기로 선택한 상태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감각은 무뎌지고 성신의 느낌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이 여섯 가지 파괴적인 도전들(6D)-의심, 낙담, 산만함, 태만, 불순종, 불신앙-은 모두 우리의 신앙을 약화시키고 파괴합니다. 우리는 이것들을 피하고 극복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케빈 더블류 피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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