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자신이 분명히 오시지만 아무도 그 정확한 때를 알지 못한다고 하셨다.(교리와 성약
39:20~21, 49:7 참조)
리차드 엘 이반스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일부 형제들이 윌포드 우드럽 회장님께 다가와 언제
세상의 끝, 곧 주님의 재림이 이루어질 것인지를 여쭈어보았다. 이것은 그가 한 말 그대로는
아니지만 그가 응답한 말의 주요한 요지를 담고 있다. ‘저는 마치 그날이 내일인 것처럼
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벚나무를 심겠습니다.’저는 우리 모두가 이 권고를 그대로 받아
들여, 세상의 끝날이 마치 내일이듯이 살지만, 여전히 벚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역량을 벗어난 일을 염려함으로 말미암아, 가족과 친구들과의 기회를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실제로
예측할 수 없는 일을 염려하는 가운데, 우리는 바로 이 순간 이곳에서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대회 보고, 1950년 4월, 105~10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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