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필딩 스미스는 선교 사업을 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으며, 당시 많은 사람들이 선교사와 교회 회원들에게 적대감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스미스 장로는 충실해야겠다는 결심을 택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나는 내가 하도록 부름 받은 일이 하나님의 사업이라는 것을 알고 있소. 그렇지 않으면 한 순간도 여기에 머물러 있지 않을 것이오. 내가 여기에 있는 동안 내가 충실한 정도에 따라 내 행복이 좌우된다는 것을 압니다. 나는 구주께서 인류에 대한 사랑 때문에 우리를 위해 감내하실 수 있었던 고통의 분량만큼 이 일을 기꺼이 하겠소. 나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며 내가 그분의 뜻을 행할 경우 그분은 나를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실 것이오.”(Smith and Stewart, Life of Joseph Fielding Smith, 114~11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