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문화나 민족이 다른 많은 곳을 방문하는 특별한 기회가 있었는데, 이를 통해 그곳 사람들을 존경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험을 통해 어떠한 신앙과 영성에도 민족과 신분에 우월성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민족과 문화와 국적에 관계없이 영성에 관심이 덜한 사람들은 구주께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누가복음 8:14)들입니다. 우리 교회의 복음이 더 많은 나라에 전파되면서 교회 내에서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를 발견합니다. 그러나 어디에서나 ‘믿는 것에 하나가’[에베소서 4:13] 될 수 있습니다. 각 부류는 특별한 은사와 재능을 주님의 식탁으로 가져옵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서 많은 가치 있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각자는 단합과 구원을 가능하게 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모든 성약과 의식과 교리를 누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다양한 민족, 문화, 환경 속에서 우리는 모두 주님 앞에서 동등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제임스 이 파우스트)
(제4니파이 1:16~17. 무슨무슨 인이라고 불리는 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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