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특별한 영적 경험을 했을 때조차 [사탄은] 재빨리 움직여, 표적을 본 사람들을 ‘그들이 듣고 본 모든 것을 믿지 않[게]”(제3니파이 2:1~2) 만들려고 애씁니다. 우리가 주변 사람들에게 어리석게 보일까 봐 염려할 때 대적은 우리가 믿는 것이 어리석다고 설득할 더 좋은 기회를 얻게 됩니다.”(Things As They Really Are [1978], 닐 에이 맥스웰)
표적과 구원에 관하여 믿는 이들이 배워야 할 교훈은 무엇인가?(교성 63:8~12 참조) 표적은 신앙의 산물이다. 표적을 보고 충실한 사람들은 강화되고, 이를 영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는 신앙이 생긴다. 그러나 표적이 나타나는 주요 목적은 신앙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보상하는 것이다.(교성 68:9~11 참조) 표적은 그 누구에게도 신앙을 강요하지 않는다. 슬프게도, 가장 놀라운 표적과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증거들을 신앙이 없는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합리화하는 일은 경전과 현대 세상에서 흔히 일어난다.
(제3니파이 2:1~2. 나타난 표적을 믿지 않기 시작하다)
'종교 > 신앙·간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0) | 2020.05.02 |
---|---|
간악한 이들이 때때로 표적을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0) | 2020.05.01 |
굴복해서는 안 됩니다. 강해져야 합니다 (0) | 2020.05.01 |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이 약한 자가 멸망하니니 (0) | 2020.05.01 |
신앙의 시련을 겪은 후에야 (0) | 2019.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