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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고통은 기쁨으로, 괴로움은 평온으로, 어둠은 빛으로

by 높은산 언덕위 2020. 4. 12.

“앨마의 기사를 읽을 때, 민감한 독자는 다소나마 앨마와 고통을 같이 느끼고, 앨마가 자기 죄의 깊이를 인식하며 느꼈을 막대한 공포감을 경험할 것이다. 또한 앨마가 찾은 큰 위안에도 공감할 것이다. 앨마는 이 위안을 어떻게 얻었는가? 모든 범법자가 얻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곧, 진실하게 회개하여 용서가 낳는 기적에 참여함으로써,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에 온전히 의지함으로써 앨마는 평안을 얻었다.  이제 고통은 기쁨으로, 괴로움은 평온으로, 어둠은 빛으로 바뀌었다. 이제 앨마는 오직 화평만을 느꼈다. 앨마는 아들 시블론에게 그 화평을 얻는 유일한 근원을 강조했다. ‘…… 결코 주 예수 그리스도께 부르짖어 자비를 구할 때까지, 내가 내 죄 사함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보라 내가 그에게 부르짖었고 내 영혼에 평안을 찾았느니라.’(앨마서 38:8)”(용서가 낳는 기적 [1969],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개는 단순한 행동 변화 이상을 의미합니다. 많은 세상 사람들은 큰 의지력과 자제심을 발휘하여 나쁜 습관과 육신의 나약함을 극복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을 생각하지 않고, 때로는 그분을 공공연히 거부합니다. 그러한 행동 변화는 비록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 하더라도 참된 회개에 속하지 않습니다. 회개는 단순히 행동만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변화하는 것도 포함합니다.”(“마음의 큰 변화,” 리아호나, 1990년 3월호, 에즈라 태프트 벤슨)

(앨마서 36:17~21. “내가 더 이상 내 고통을 기억할 수 없었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