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경에서는 사람들이 “매우 값진 의복”(앨마서 1:6)을
입기 시작할 때 드러나는 교만과 신분 차별이라는 죄에 대해
반복해서 경고한다. 주님의 교회에 속한 회원들은 극단적인
형태의 복장과 외모를 피하라는 권고를 들어 왔다. 또한
회원들은 유행을 따르는 값비싼 옷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아야
한다.(교성 42:40 참조) 그러면서도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깨끗하고 단정”(앨마서 1:27)해야 한다.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소책자에는 다음과 같이 나온다.
“몸차림을 깨끗이 하고 옷을 단정하게 입을 때, 성신이 함께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의복이나 몸차림, 또는
몸가짐에서 언제나 깔끔하고 청결해야 하며, 또한 단정하지
못하거나 부적절하게 예의 없는 모습을 갖지 않도록 하십시오.
자신에게 이렇게 자문해 보십시오. ‘주님의 면전에 선다면 내
모습에 스스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까?’”([2001], 15~16쪽)
(앨마서 1:27. 복장과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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