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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새로운 영적 부자 관계와 영광스런 상속을 기대하는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야

by 높은산 언덕위 2020. 3. 19.


“어떤 사람이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는 때로 그 사람이 ‘거듭났는가’ 하는 점에서 논의가 시작됩니다. 성경과 몰몬경에는 ‘거듭남’에 대한 친숙한 구절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물과 영으로 ‘거듭나지’(요한복음 3:3) 않고서는 결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가르치셨습니다.(요한복음 3:5 참조) 몰몬경에는 ‘거듭[남]’ 또는 ‘하나님에게서 [남]’의 필요성에 대한 많은 가르침이 있습니다.(모사이야서 27:25; 또한 24~26절; 앨마서 36:24, 26; 모세서 6:59 참조) 이러한 성구를 이해할 때, 우리가 거듭 났는가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확실히 ‘예’입니다. 물과 영으로 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듦으로써 우리 구주와 성약 관계를 맺었을 때 우리는 거듭났습니다. 우리는 그 거듭남을 매주 안식일에 성찬을 취함으로써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후기 성도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영적으로 난 예수 그리스도의 아들과 딸임을 증언합니다.(모사이야서 5:7; 15:9~13; 27:25 참조) 그러나 우리는 거듭났을 때 받게 되는 예비된 축복들을 실현하기 위해서 여전히 자신이 맺은 성약을 지키고 끝까지 견뎌야만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영적 부자 관계와 영광스런 상속을 기대하는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납니다.”(성도의 벗, 1998년 7월호, 댈린 에이치 옥스)

(모사이야서 27:25. 거듭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