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왕의 백성들은 자신이 “땅의 티끌보다 못함”을
깨달았다. 이는 땅에 있는 티끌도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데(힐라맨서 12:7~8 참조) 하나님의 자녀인 그들은
그분께서 주신 계명에 항상 순종하지는 않았다는 점을 표현한
말이다. 그들은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 즉
생명과 호흡, 음식과 생산 능력, 건강과 힘, 구원과 영생, 이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께 의지해야 함을 깨달았다. 하나님과
속죄가 없다면 인간은 실제로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가 주님께
의지해야 함을 깨달을 때 비로소 겸손할 수 있다. 인간이
위대해질 수 있는 비결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 없이는
우리가 아무것도 아님을 기억하는 것이다. 야곱이 가르쳤듯이
속죄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다시 살 수도 없으며, 악마의 천사가
될 것이다.(니파이후서 9:7~9 참조)
(모사이야서 4:1~2, 5, 11. “땅의 티끌보다 못함을 보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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