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회장단은 1985년에 이름이 “지워진” 이들에게 돌아오라는 권유를 발표했다. 다음 발표는 그런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상기시킨다.
“우리가 아는 사람 중에는 저활동 회원이나 교회에 대한 흠을
잡으려 하고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는 이들, 또는 심각한 죄를
범해 회원 자격 정지나 파문 당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모든 사람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밉니다. ‘나
주는 내가 용서할 자를 용서하려니와, 너희에게는 모든 사람을
용서할 것이 요구되느니라.’(교리와 성약 64:10)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영 안에서 우리가 용서할 수 있기를 갈망합니다.
교회 회원들이 자신에게 해를 끼쳤을 수도 있는 사람들에게
용서를 베풀기를 바랍니다. 활동을 중단하거나 교회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 온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돌아오십시오.
돌아와서 주님의 만찬에 참여하고, 성도들과 함께 나누는
달콤하고 흡족한 우정의 열매를 다시금 맛보십시오.’
분명히 너무나 돌아오고 싶은 분들이 많지만, 어색하기에
주저하고 있다는 점을 압니다. 여러분은 두 팔을 벌리고
여러분을 맞아주는 사람들을 보게 될 것이며, 여러분을 기꺼이
도와줄 손길도 만나게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Ezra Taft
Benson, Gordon B. Hinckley, and Thomas S. Monson, “An
Invitation to Come Back,” Church News, Dec. 22, 1985, 3)
(모사이야서 26:32~36. “그들의 이름은 지워졌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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