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 자매, 그리고 친구 여러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에 관해 말씀드리고 싶어 오늘 아침 이 연단에 겸손한
마음으로 섰습니다. 그 유례없는 사건은 바로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비할 바 없는 속죄입니다.
이 사건은 이제까지 일어난 일 중 가장 놀랍고도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제가 속죄에 관해 배울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배우고 싶어하는
이유는 다소 자기 본위적인 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구원은
속죄를 믿고 받아들이는 데 달려 있습니다.[모사이야서 4:6~7
참조] 속죄를 받아들이려면 이를 더욱 온전하게 이해하려는
쉬지 않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속죄를 통해 우리의 본성이
완전해질 수 있으며 그렇게 하여 우리는 삶에서 많은 점을
배우게 됩니다.[모로나이서 10:32 참조] 우리 모두는 죄를 지으며
그 죗값에서 각자가 감당할 부분을 완전히 갚기 위해 회개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회개할 때 구주의 위대한 속죄가 그 부채에서
나머지 부분을 갚습니다.[니파이후서 25:23 참조]”(리아호나,
2002년 1월호, 제임스 이 파우스트)
(모사이야서 4:4~8. 속죄의 지식에 이르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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