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는 하나님과 씨름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씨름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한 씨름은
성신의 영감을 받아 자신의
진정한 소망을 찾고 표현하기
위한 싸움을 말한다. 이렇게
기도하려면 헛된 말, 진부한
말이나 진심 없이 반복하는
말을 모두 버리고, 마음속에
있는 가장 깊은 소망을 말로
쏟아내야 한다. 한 마디 한
마디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들은 다음 성구처럼
성령의 도움과 인도를 받을 것이다.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로마서 8:26)
(이노스서 1:2. 하나님 앞에서 씨름을 하다)
'종교 > 玉盤佳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께서 들어주지 않으신 제 부탁들을 목록으로 만들어 보면서 (0) | 2020.02.18 |
---|---|
기도할 때 하나님 앞에 우리 마음을 쏟아 씨름하지 않고서는 (0) | 2020.02.18 |
자녀들에게 간결하게 자주, 열심히 가르쳐야 하는 진리는 무엇인가 (0) | 2020.02.18 |
신앙은 표적으로 인하여 오지 아니하며,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따른다 (0) | 2020.02.18 |
그가 간음을 범했으며,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한다고 말했다 (0) | 2020.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