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들이 그 뿌리를 이겼으므로, 보소서, 그것들이 뿌리의 힘보다 더 빨리 자라 힘을 빼앗았으니, 보소서, 내가 여짜옵거니와 이것이 주인의 포도원 나무들이 못 쓰게 된 까닭이 아니니이까 하니라.’(야곱서 5:47~48)
“우리 중 몇몇 [후기 성도들은] 이와 똑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수확을 가져다줄 뿌리를 발육시킬 노력은
하지 않고 영적으로나 세상적으로 풍성한 수확만을 원합니다.
뿌리를 키우기 위해 일하고 단련하는 등 기꺼이 대가를
치르려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제가 어릴 때 정원을 가꾸고, 가축에게 먹이를
주고, 물을 길어 나르며, 나무를 자르고 울타리를 고치고,
조그마한 농장에서 일하는 것 등이 바로 가지가 나기 전에
뿌리를 내리게 한 중요한 일들이었음을 당시에는 몰랐습니다.
부모님께서 뿌리와 가지의 관계를 이해하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성도의 벗, 1979년 4월호, 스펜서 더블류 킴볼)
(야곱서 5:47~48. 영적인 뿌리를 자라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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