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스가 말한 감람나무 비유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집의 역사와 운명에 친히 관여하신다는 점을 알 수
있다.(야곱서 6:4 참조) 조셉 필딩 스미스(1876~1972) 회장은
우리에게 야곱서 5장을 깊이 상고해 보라고 권고했다. “야곱서
5장에 나오는 지노스가 말한 비유는 지금까지 기록된 가장
위대한 비유 중 하나입니다. 이 비유는 몰몬경에 위대한
진리가 담겨 있음을 보여 주며 그 자체가 증거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영감 없이는 그 누구도 이러한 비유를 기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몰몬경을 읽는 이들 중에는 이스라엘의
흩어짐과 마지막 집합에 관해 그 책에서 전하는 진리를 무심코
지나치거나 소홀히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Answers
to Gospel Questions, comp. Joseph Fielding Smith Jr., 5
vols. [1957~1966], 4:141)
'종교 > 玉盤佳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라엘의 집이여, 내가 너를 가꾼 감람나무에 비유하리니 (0) | 2020.02.17 |
---|---|
지노스는 누구였나? (0) | 2020.02.17 |
복음의 명백함, 선지자, 그리스도와 그분의 단순한 가르침을 지나쳐 바라보는 사람들 (0) | 2020.02.16 |
주께 권고하려 하지 말고 (0) | 2020.02.16 |
신앙에 냉소적인 할아버지,불가지론자인 아들,그리고 신앙이 절박한 손자 (0) | 2020.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