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뜻을 다하고”라는 말은 주님을 따르는 시늉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고 진실한 의도로 예수 그리스도에 온전히 마음을 쏟는다는 뜻이다.
“악마를 성내게 하지 않고 주님을 섬기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화평의 대가”, 성도의 벗, 1984년 2월호, 매리온 지 롬니)
“우리는 정말로 복음대로 생활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실제로는
마음속으로나 남이 보지 않을 때 하는 행동에서는 주님의
가르침에 충실하지 않으면서 ㅊ 혹시 우리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그 능력은 부인’[조셉
스미스—역사 1:19]하지는 않습니까?
정말로 의로운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 앞에서만 순종하는
척 합니까?
주님은 겉모습에 속지 않으실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으며,
주님께나 다른 사람에게 거짓되게 행하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또한 거짓된 모습을 보이는 사람과 어두운
실제 이면은 감춘 채 겉으로만 밝은 척 하는 사람을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는 ‘중심을 보시며’,
‘외모’[사무엘상 16:7]를 보지 않으심을 압니다.”(성도의 벗,
1997년 7월호, 조셉 비 워스린)
(니파이후서 31:13. “마음의 뜻을 다하고, 위선을 행함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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