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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겸손·교만·불평

경전에는 의로운 교만과 같은 말은 없습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18.

“우리가 몰몬경에서 읽은 것은‘니파이 백성들의 병’이다.
—우리에게도 그 병이 있다.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아픈지에 관계없이 몰몬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로
우리의 병을 진단해주시고 치료법을 처방해 주셨음을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다.”(휴 니블리, 구모라 그 이후[1967], 354쪽)

“마치 질병이 우리 육신의 건강을 해치듯이 겸손과 반대인 자만과
허영은 우리의 영적인 건강을 파괴합니다.”(성도의 벗, 1991년
1월호, 74쪽)
(조셉 지 워스린)

“교만은 사람들이 잘 깨닫지 못하는 죄이며, 많은 사람들이 무지하여
그 죄를 짓고 있습니다. (모사이야서 3:11; 제3니파이 6:18 참조)
경전에는 의로운 교만과 같은 말은 없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죄로
간주됩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말하든, 우리는
하나님께서 용어를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이해함으로써 경전에
나오는 단어를 알고 거기서‘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니파이후서 4:15; 모사이야서 1:3~7; 앨마서 5:61 참조)
“우리는 대체로 교만을 자기 중심, 자만, 자랑, 거만함 또는
오만함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은 모두 죄의 요소들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빠져 있습니다.
“교만의 중심적인 양상은 적대감, 즉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적대감입니다. 적대감이란 증오의 감정, 적개심 또는 반목을
의미합니다. 바로 이 능력으로 사탄은 우리를 지배하고자
합니다.”(성도의 벗, 1989년 7월호, 4쪽)
(에즈라 태프트 벤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