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께서는 친구들만 사랑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 나아가 우리를 거부하는 사람들도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독선을 조심하라”고 경고했고, 만인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넓혀서 “그들을 우리의 어깨 위에 메고 싶은 마음을” 품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조롱이나 괴롭힘, 편견이 들어설 자리는 없습니다.
교회 지도자들의 권고에 대해 의문이 생긴다면, 여러분이 진심으로 걱정하는 것들에 대해 부모님과 지도자들과 상의하십시오. 해롤드 비 리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교회의 회원으로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안전은 주님께서 그의 선지자를 통해서 주시는 말씀과 계명에 유의하는 것입니다. 인내와 신앙을 요하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말씀과 계명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정치적 견해와 상반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회적 견해와 상반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회 생활의 일부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마치 이러한 것들이 친히 주님의 입에서 나온 것처럼 여기며 그것들에 인내와 신앙을 가지고 귀 기울인다면, ‘지옥 문이 여러분을 이기지 못할 것임이니, 주 하나님께서 암흑의 세력을 여러분 앞에서 흩으실’(교리와 성약 21:6) 것입니다.”(2014-04,닐 엘 앤더슨 장로,십이사도 정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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