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玉盤佳言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앎이라

높은산 언덕위 2023. 10. 25. 23:12

리는 어떻게 바울처럼 인내할 수 있을까?

비록 난파나 구타, 투옥 같은 시련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 하더라도, 우리는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써 바울의 인내를 본받을 수 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엘 앤더슨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구주에 대한 사랑과 그분을 따르겠다는 결의에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게 하라고 권고했습니다.”1

바울은 사도인 자신의 부름에 관해 이렇게 기록했다.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앎이라.]”(디모데후서 1:12) 우리는 시련이 있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의 뿌리를 더욱 온전히 가꾸고 보호하며 강화”할 때 우리가 누구를 믿는지를 기억할 수 있다.2

“개심한 후부터 죽는 순간까지 열심히 일했던 이 사도의 모범을 따르십시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 필요한 근면과 인내의 좋은 본보기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조소당하고, 채찍과 돌에 맞고, 박해자의 손을 피해 도망할 때에도 그는 변함없이 구주의 교리를 열심히 전파했습니다.”

20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