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玉盤佳言

바울은 어떤 시련을 견뎠는가?

높은산 언덕위 2023. 10. 25. 23:07

 

바울은 이렇게 기록했다.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느니라.]”(고린도후서 11:25) 그러나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30절)

바울은 “죄인과 같이” 취급받았으며(디모데후서 2:9), 복음을 전파한 일로 총 5년 이상을 감옥에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도 그가 친구와 교회 지도자들에게 격려 편지를 쓰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을 치는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로 시련을 겪게 되었다.(고린도후서 12:7) 하나님께서는 이 시련을 없애 주지는 않으셨지만, 바울이 자신의 약함에서 힘을 찾도록 도우셨다.(8~10절 참조)

서한을 구술하는 바울, 아서 트위들, © Providence Collection, licensed from GoodSalt.com

 

20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