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玉盤佳言
권유한다(포르투갈어로 Convidar)
높은산 언덕위
2023. 10. 8. 23:01
나의 두 번째 “C”는 사람들에게 권유하라는 것이다. 생일 파티, 결혼식, 졸업식과 같은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우리는 사람들을 초대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과 함께 기뻐하며 축하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누구에게도 그 자리에 오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 (그들이 꼭 왔으면 하고 바라더라도 말이다!) 그리고 그들이 참석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들과 우리는 여전히 친구이다. 우리에게는 앞으로 함께 축하할 수 있는 다른 기회가 있을 것이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알아보라고 권하는 것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몰몬경을 읽거나, 교회에 가거나, 어떤 식으로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라는 우리의 권유를 받는 사람들에게는 그 권유를 받아들일 여부를 결정할 선택의지가 있다. 여기서 그 성공의 척도는 그들의 반응이 아니라 기꺼이 권유하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이다.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 교재에는 전임 선교사들의 목적이 “다른 사람들이 … 그리스도에게 나아오도록 권유”하는 것이라고 적혀 있다. 복음을 나누기 위해 노력할 때, 사람들이 우리의 권유에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보다 권유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면 더 도움이 된다.
이나에 레안드로 2023-09
글쓴이는 브라질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