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玉盤佳言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형제와 자매로 바라본다

높은산 언덕위 2023. 9. 22. 22:14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누가복음 23:34)

십자가에 달리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이 말씀은 우리 삶에서 따라야 할 본을 보여 줍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원수를 사랑하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에게 선을 행하며, 우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기를 선택하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 영혼의 독을 제거하시도록 허락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 특히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이자 우리의 형제자매로 볼 수 있도록 그분이 우리 마음을 달래고 부드럽게 하시기를 허락합니다.

여러분이 용서해야 할 사람이 있거나 용서해 달라고 부탁할 사람이 있다면 기도하는 마음으로 숙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께서 여러분의 분노와 억울함과 고통을 덜어 주실 것임을 약속합니다. 평강의 왕께서 여러분에게 평안을 가져다주실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 의지하여 용서의 기쁨과 기적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 페이스북, 2023년 4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