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玉盤佳言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는 것은 그릇된 일임을 용감하게 선언합시다
높은산 언덕위
2023. 4. 21. 21:34
주께서는 다음과 같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그 결과, 어떤 사람들은 계명에 따르라고 요구하지 않는 신을 선호하지만, 우리는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님의 말씀처럼 “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 신은 존재하지 않는 신과 그 역할 면에서 다를 바가 없[다]”고 담대하게 간증합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따르고 싶은 계명을 선택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라는 구주의 권유를 기쁘게 받아들입시다.
많은 사람이 “무엇이든지 [우리]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을 주님과 그분의 교회가 용인한다고 믿지만, 우리는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는 것은 그릇된 일임을 용감하게 선언합시다. 왜냐하면 “아무리 많은 사람도 하나님께서 그릇된 일이라고 선언하신 것을 정당화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 기억하라, … 하나님의 계명이 얼마나 엄격한 것인지 기억하라.” 하나님의 계명을 분명히 가르치는 것이 때로는 편협한 행동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와 다른 믿음을 받아들인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필수적인 일임을 정중하게 보여 줍시다.
(외르크 클레빈가트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