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玉盤佳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들을 돕고자

높은산 언덕위 2023. 4. 18. 21:38

 

어떤 시련은 다른 사람은 알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입니다. 또 어떤 시련은 세계를 무대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동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는 무력 충돌이 그런 시련 중 하나입니다. 저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여러 번 방문했습니다. 저는 이 두 나라와 그 국민, 그리고 그들의 언어를 사랑합니다. 저는 이 갈등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합니다. 교회로서 우리는 고통받는 이들과,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들을 돕고자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모든 분께 이 참화로 상처 입은 모든 이들을 위해 계속 금식하고 기도해 주시기를 권유합니다. 모든 전쟁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수호하시고 가르치시는 모든 것에 위배되는 끔찍한 행위입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장 20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