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玉盤佳言

명찰이나 부름장은 필요 없습니다.

높은산 언덕위 2023. 4. 12. 20:42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일 세 가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는 여러분도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여러분은 어쩌면 의식하지 못한 채 이미 그런 일들을 하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사랑하고, 나누고, 권유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 보시도록 권유합니다. 그렇게 할 때 여러분은 사랑하는 우리 구주의 말씀을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기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권유하는 것은 새로운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미 이러한 원리들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가 여러분에게 참여하라고 요구하는 “새로운 공식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이 세 가지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 자신을 단지 조금 더 확장하는 것일 뿐입니다.

명찰이나 부름장은 필요 없습니다.

공식적인 부름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세 가지가 우리 자신과 우리 생활의 자연스런 일부분이 될 때, 그것은 진정한 사랑의 무의식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표현이 될 것입니다.

2천 년 전 그리스도에게 배우고자 함께 갈릴리에 모였던 제자들처럼, 우리도 구주의 소명을 받아들이고 온 땅에 나아가 복음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고 나누고 권유할 때, 우리는 메시야의 재림을 위해 지상을 준비시키는 위대하고도 영광스러운 일에 참여하게 됩니다.

우리가 구주의 부름을 따르고 그분의 위대한 소명에 참여하고자 노력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게리 이 스티븐슨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20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