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玉盤佳言
부름받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
높은산 언덕위
2023. 4. 4. 20:30
우리의 신앙이 약할 때에도 주님은 항상 우리를 향해 손을 내미실 것입니다. 여러 해 전에 저는 나이지리아의 한 스테이크를 재조직하라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회 직전에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그 스테이크에는 기존 대회 일정 동안 그 도시를 떠나 있기로 결심했던 한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는 스테이크 회장으로 부름받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는 다른 곳에 가 있는 동안 큰 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 형제는 사고에서 자신이 목숨을 건진 이유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이 내렸던 결정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는 회개하고 겸손하게 새로 변경된 일정에 맞춰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는 새로운 스테이크 회장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닐 에이 맥스웰 장로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뜻과 일치시킬 때에만 완전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나머지는 별로 큰 부분을 차지하지 못합니다.”
(래리 에스 캐처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