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려운 시기에 주님에 대한 신앙을 행사할 때
저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에, 즉 저를 안락함에서 벗어나게 한 그 시간 동안 제가 가장 훌륭한 교훈을 배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미나리를 통해 교회에 관해 배우던 청소년 시절, 새로운 개종자 시절, 그리고 전임 선교사로 봉사하던 시절에 마주한 어려움으로 인해, 그리고 교육을 받고, 부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가족을 부양하던 과정에서 맞닥뜨린 시련을 통해 저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을 믿는 신앙으로 기쁘게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면 할수록, 저는 더욱더 제자답게 성장하게 됩니다.
일단 협착하고 좁은 길에 들어섰다면 우리 삶에서 겪는 어려운 일들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우셨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따른다면, 특히 어려운 시기에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성장하여 더욱 그분과 같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전에서 주님과 맺는 성약 중 하나는 희생의 법에 따라 생활하는 것입니다. 희생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루는 한 부분이었습니다. 그것은 지상에 살았거나 살게 될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속죄 희생을 상기시켜 줍니다.

저는 주님께서 항상 우리의 의로운 소망을 보상해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축복사의 축복에서 많은 자녀를 약속받았다는 것을 기억하십니까? 그 축복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아내와 저는 25개국 이상에서 온 수백 명의 선교사와 함께 가나 케이프코스트 선교부에서 봉사했습니다. 그들은 문자 그대로 우리의 자녀인 것처럼 우리에게 소중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시기에 주님에 대한 신앙을 행사할 때 제자로서 성장한다는 것을 간증드립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때, 주님은 자비롭게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우리가 짐을 질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아이작 케이 모리슨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