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玉盤佳言

무슨 생각을 하든지 주님을 바라보게 되어

높은산 언덕위 2023. 3. 23. 19:40

가정에서 가꾼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서로를 위한 봉사, 그리고 가정 밖에서 행한 타인을 위한 봉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애의 속성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이는 주님의 살아 있는 선지자와 사도들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 하나님 왕국에서의 성별된 봉사의 패턴을 떠올리게 합니다. 우리는 그분들과 하나가 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그분들을 통해 “무슨 생각을 하든지” 주님을 바라보게 되어 “의심하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게 됩니다.

주님의 살아 있는 선지자와 사도들처럼 우리는 “모든 사람을 향하여 그리고 신앙의 권속에 대하여 사랑이 … 가슴에 가득하게 [되고,] 쉬지 [않]고 덕으로 [우리] 생각을 장식하[게 되며,] … 하나님의 면전에서 [우리의] 확신이 점점 강하여지[고,] 신권의 교리[가]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같이 [우리의] 영혼을 적시[는 가운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살아 있는 선지지와 사도들과 함께 우리도 성별된 봉사로 강화된 신앙의 선순환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신은 변하지 않는 [우리의] 동반자가 될 것이요, [우리의] 홀은 의와 진리의 불변하는 홀이 되며, [우리의] 다스림은 영원한 다스림이 되어 강제당하지 아니하고 영원무궁토록 [우리에게]로 흘러”올 것입니다. 이는 이것이 아버지의 계획에 담긴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조셉 더블유 시타티 장로  칠십인 정원회 명예 회원 20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