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玉盤佳言
부모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높은산 언덕위
2022. 9. 14. 19:16
“몇 해 전, 당시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었던 제 딸 부부가 삶에 대한 중대한 질문을 저희 부부에게 던졌습니다. 바로 이런 질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사악하고 무섭게만 보이는 이 세상에 자녀를 데려오는 것이 여전히 안전하고 현명한 일일까요?’
저희 부부는 ‘그렇단다. 괜찮고 말고.’라고 흔들림 없이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분명 위험천만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성약의 길 위에 남는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저는 여러분이 우리가 사는 시대나 여러분이 가는 길에 닥친 문제로 인해 근심하지 않으시도록 여러분에게 축복을 남깁니다.”
로널드 에이 래스번드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근심하지 말라”, 『리아호나』, 2018년 11월호, 18, 2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