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말씀·경전

무슨 생각을 하든지 나를 바라보라. 의심하지 말며, 무서워 말라.

높은산 언덕위 2022. 8. 30. 22:02

두려움은 구주를 믿는 신앙에서 벗어나게 하여 신앙을 약화시킵니다. 폭풍우가 일던 어느 날 밤, 사도 베드로는 주님을 바라보고 물 위를 걸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눈길을 돌려 “세차게 부는 바람을 보고 두려워하고는” 곧이어 물결치는 바다에 빠졌습니다. 만약 그가 두려워하지 않았다면 계속 걸어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삶에 불어 닥치는 거센 바람과 물결에 집중하여 두려워하기보다는 다음과 같이 하도록 권유하십니다. 무슨 생각을 하든지 나를 바라보라. 의심하지 말며, 무서워 말라.”(2012-10,마커스 비 내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