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신앙을 행사할 때 모든 일은 이루어지게 하는 것은 바로 말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으며, 여호수아가 말하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큰 빛이 멈추어 섰습니다. 엘리야가 명하니,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멈추어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신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신앙은 말에 의해 작용하며, 말로써 가장 위대한 일들이 이루어졌고, 이루어질 것입니다.”(선지자 조셉 스미스) 말은 “성스러우며 신중히, 그리고 영이 권하는 대로 말해”야 합니다.외경에 “매로 맞으면 자국이 날 뿐이지만, 혀로 맞으면 뼈가 부서진다.”(집회서 28:17)고 했으며 야고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몸을 제어하는 것이라.“또 배를 보라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혀도 작은 지체로되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불이라 온 몸을 더럽히고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여 왔거니와“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야고보서 3:2~10).(리아호나 제프리 알 홀런드 20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