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말씀·경전

어떤 방법으로도 ‘칭찬’받을 길이 없는 마음속 생각들을

높은산 언덕위 2022. 2. 28. 23:49

“야곱은 니파이후서 9장 41절에서 곧고 좁은 길에 대해 이야기하며 ‘문을 지키시는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시며, 예수께서는 ‘아무 종도 거기 두지 아니하다’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속임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도 직접 강조했습니다. 다른 면에서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최후의 심판을 다른 누군가에게 위임하지 않는 이유는 신성한 공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오직 그분만이 아실 수 있는 그런 일들 즉, 그분의 양들이 삶에서 조용히 용기를 내는 순간, 아무도 모르게 행한 친절한 봉사,그리고 완전한 심판이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칭찬’받을 길이 없는 마음속 생각들을 모두 아시는 그리스도야말로 신성한 자비를 가장 잘 실현시킬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For the Power Is in Them [1970], 닐 에이 맥스웰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문지기를 자청하셨으며, 우리를 환영하고 싶은 마음만큼이나 우리를 증명하고자 하는 신성하고도 깊은 열망으로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그래서 ‘그분은 아무 종도 거기 두지 아니하십니다. 지금 우리가 그분을 받아들인다면 그날에 그분께서도 우리를 사랑으로 받아들이시며 기쁘게 맞아 주실 것입니다!” (Notwithstanding My Weakness [1981], 닐 에이 맥스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