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말씀·경전

내 뜻을 기꺼이 하나님의 뜻에 맞춤으로써

높은산 언덕위 2022. 1. 19. 00:16

"여려분이 더 나은 행동을 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며 살아 있는 선지자의 권고를 따르겠다는 소망을 갖도록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영혼을 움직이셨기를 간구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예임하신 모습이 되겠다는 결심을 굳게 지키고자 소망하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이 위대한 대업에 나아가지 아니하”시겠습니까? “전진하고 물러서지” 맙시다. “용기를 냅시다. 승리를 향하여 나아가고, 또 나아”갑시다. “그러므로 한 교회와 한 백성으로서, 또 후기 성도로서 의롭게 헌물을 주께 바”칩시다.(교리와 성약 128:22, 24) 우리가 하나님께 개인적으로 바칠 수 있는 헌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하나님은 절대 이 선물을 우리에게 요구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뜻을 하나님 뜻에 순응시키는 것, 즉 여러분 개인의 뜻과 의지를 그분께 드리는 희생 제물로 바치는 것입니다. 이 경륜의 시대의 초기 교회 지도자들이 마련했던 Lectures on Faith [신앙 강좌]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희생하도록 요구하지 않는 종교는 생명과 구원에 이르는 데 필요한 신앙을 일으킬 충분한 권능이 없다.” 우리의 선택의지는 우리가 하나님께 헌물로서 바칠 수 있는, 진정 우리에게 속한 것입니다. 내 뜻을 기꺼이 하나님의 뜻에 맞춤으로써 우리는 그분과 같이 될 수 있습니다.우리가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행사하고, 얼마나 우리 뜻을 하나님의 뜻에 순응시키며, 얼마나 선지자의 권고를 따르고, 얼마나 영의 음성에 순종하는가에 따라 우리의 신앙과 행복, 성공의 정도가 결정될 것입니다. "◼

(시 스코트 그로우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17-1,리아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