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말씀·경전

우리는 방탕한 아들과 딸일 수 있다

높은산 언덕위 2021. 12. 31. 01:31

"탕자의 비유는 어떤 면에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방탕한 아들과 딸일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구주의 비유에 나오는 탕자처럼 우리도 전세에서‘`먼 나라’로 왔습니다. 탕자처럼 우리도 거룩한 유산을 받았지만, 때문에 재산을 탕진하고 영적으로 커다란‘궁핍함’을 겪습니다. 그가 겪었듯이 우리도 세상적인 즐거움과 욕망이 돼지가 먹는 쥐열매보다도 가치가 없다는 것을 고통스러운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화해하고 집으로 돌아 가기를 갈망하게 됩니다.(브루스 디 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