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축복을 놓치는 것은“잠시뿐”

"여러분 중 어떤 사람은 죽음으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이혼으로 인해 남편을 잃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결혼이라는 훌륭한 특권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영원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이런 축복을 놓치는 것은“잠시뿐”(교성 121:7 참조)입니다.우리가 이곳에서의 가족 생활의 영광과 중요성에 초점을 맞출 때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의 영원한 가족에 속해 있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자신의 잘못이 아닌 이유로 둘째 지체 기간 동안에 합당한 남성에게 인봉되는 특권을 누리지 못한 모든 충실한 자매들은 영원한 세상에서 그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때때로 지상에서의 가족 생활에서 오는 소속감과 애정을 몹시 갈망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이 가진 고민을 알고 계시며, 언젠가는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크나큰 축복이 있으리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때로는 시험과 증명을 위해 어떤 것들이 우리에게서 일시적으로 박탈되기도 하지만, 의로운 여성들과 남성들은 언젠가 모든 것을 다 받게 될 것입니다. 자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니신 모든 것을 말입니다! 단지 기다릴 만한 가치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위해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스펜스 더블류 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