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말씀·경전
세속적인 것을 우선시하는 풍조를 징후로 본다면
높은산 언덕위
2021. 11. 8. 20:23

"세속적인 것을 우선시하는 풍조를 징후로 본다면, 우리는 분명 참된 하나님 앞에 “다른 신들”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명인사라는 우상, 생활 방식이라는 우상, 부(富)라는 우상, 그리고 때로는 말 그대로 새겨진 형상이나 물체로 우상을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탄성을 지르거나 욕설을 할 때를 비롯하여 온갖 불경스런 방식으로 사용합니다.우리는 안식일을 사실상 예배를 제외한 다른 모든 일, 즉 가장 큰 경기, 가장 중요한 오락, 대규모 쇼핑 등에 써버립니다. 우리는 혼외 성관계를 오락이나 기분 전환쯤으로 여깁니다.그리고 탐욕은 너무나 보편적인 생활 방식이 되어버렸습니다." (엘 톰 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