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말씀·경전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꼭
높은산 언덕위
2021. 10. 22. 22:35
“주님의 교회에 속한 일부 회원들이 성신의 은사로 누리는 ‘특권을 외면한 채 생활’하지는 않을까 하고 염려가 됩니다. 회원 중에는 세상 일에 마음을 뺏긴 나머지 성신의 영향력이 차단되어 영적 속삭임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소란스럽고 분주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꼭 영적인 삶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조심하지 않으면 세상 일들이 영적인 일들을 밀어냅니다.
어떤 이들은 죄를 범했기에 영적으로 둔화되어 감각이 없고, 또 어떤 이들은 영적으로 안주하여 더 발전하거나 하나님과 교통하고자 하는 소망이 없어 감각이 없게 됩니다. (조셉 비 워스린, 리아호나, 2003년 5월호, 2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