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말씀·경전
평원에서 하루의 행진을 마치고
높은산 언덕위
2021. 10. 17. 22:17

“그들은 평원에서 하루의 행진을 마치고 마차들을 빙 둘러 원형으로 세운 후, 야영의 모닥불 옆에 바이올린을 가진 사람이 자리를 잡고, 강인한 개척자들이 손을 잡고 춤추기 위하여 그곳 대평원에서 기도로 개회를 한 후, 복음의 정신을 증진시킬 오락에 참여했습니다. 브리검 영 회장님은 한 번은 이런 뜻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춤출 때의 분위기는 어떤 장로가 병자 축복을 하기 위해 파티 도중에 불리어 나간다면 그가 속한 장로 정원회에서 모임을 하다가 불리어 갈 때와 똑같은 영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여야 합니다.”(데이비드 오 맥케이)